김현중, "사랑하는 이에게 더 못되게..." 과거 발언 들어 보니?

입력 2015-12-14 16:58


김현중, "사랑하는 이에게 더 못되게 굴어"...과거 발언 '눈길'

김현중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나는 나쁜남자다"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간지럽고 잘 못하겠다"며 스스로를 나쁜 남자라고 생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저는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구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현중과 A씨는 14일 오후 서울 가정법원에서 지정한 서울대 의과대학에서 A씨가 출산한 아이의 친부가 김현중인지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마쳤다.

(사진=군 30사단 신병교육대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