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김현중 문자 공방전에 "기록 조심히 해야 한다"

입력 2015-12-14 16:33


▲ 강용석 (사진: JTBC '썰전' 방송 캡처)

군 복무 중인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A 씨가 친자 확인 검사를 받은 가운데, 강용석 변호사가 김현중의 문자 공방전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 변호사는 지난 3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문자 기록을 조심히 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공방전을 이야기하며 "클라라 씨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문자가 참 빼도 박도 못한다는 걸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여자들은 문자를 안 지우는 습관 같은 게 있느냐"며 "요새는 정말 문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 병원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가 친자 확인 검사를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