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소지섭, 혹독한 체중감량 비법은?

입력 2015-12-14 16:30
수정 2015-12-15 00:22
(사진=몽작소)
한류스타 소지섭의 혹독한 다어이어트 비법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소지섭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무려 7kg을 감량한 사실을 알렸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에서 세계적인 헬스트레이너 역을 맡아 감량했다. 술과 쌀을 먹은지 오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동료들은 "소지섭이 회식 자리에서도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더라"며 그의 강한 의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