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돈있으면 당장 하고싶다” 성형의혹에 하는 말이…

입력 2015-12-14 15:33


‘런닝맨’ 신세휘, “돈있으면 당장 하고싶다” 성형의혹에 하는 말이…

‘런닝맨’ 신세휘가 나이답지 않은 당당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신세휘는 지난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좀비 특집'에 출연한 이후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날 ‘런닝맨’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중요한 인물로 활약했다. 특히 관속에 누워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강렬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세휘는 1997년생으로 tvN 예능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얀 얼굴에 한효주를 닮은 외모로 첫 방송이 되자마자 '여고생 한효주', '진천 한효주' 등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에 SNS를 통해 성형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얼굴에 손 댄 거 하나도 없다. 돈 있으면 당장 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런닝맨’ 출연 이후 이번에도 각종 악플이 속출하자 신세휘는 “이런저런 루머들 저는 괜찮아요. 울지않습니다. 정말괜찮아요. 원래 처음이란 게 다 어려운 거잖아요. 모든 이상한 말들은 제가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걸 시샘하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 뿐 일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런닝맨’ 신세휘, “돈있으면 당장 하고싶다” 성형의혹에 하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