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근황, 깊어진 눈매+성숙 미모…크리스마스 앞두고 ‘핑크여신’ 변신
‘피겨퀸’ 김연아가 화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지난달 말 피키캐스트 모바일 매거진 <스텔라>와 함께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김연아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배경으로 한 무대 위에서 그녀 특유의 시크한 포즈와 완벽한 비율로 모든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밤까지 계속 진행된 촬영에서도 김연아는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완벽함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김연아의 이번 화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출신된 주얼리브랜드 제이에스티나의 ‘핑크 박스’의 무드를 담았다. 핑크박스는 매년 홀리데이 시즌에 선보이는 제이에스티나의 주얼리로 많은 여성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소망하며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한편 김연아는 14일 배우 김수현과 함께 국가브랜드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서 그랜드슬램과 올포디움(all-podium) 기록을 달성하는 등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공헌한 점 등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연아 근황, 깊어진 눈매+성숙 미모…크리스마스 앞두고 ‘핑크여신’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