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동건, 대낮 강남 한복판 데이트 '커플룩에 애교는 옵션'
지연(22) 이동건(35) 커플이 대낮에도 당당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 매체는 14일 "지연 이동건 커플이 이날 점심 강남 도산공원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히 식사를 했다. 두사람으로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채 식사를 나눴다. 특히 지연은 이동건에게 애교 섞인 목소리로 대화했다"고 보도했다.
지연 이동건 커플은 지난 6월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동건은 "지연과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나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만 나이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오히려 내게 의지가 되어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다. 아시다시피 아직 철이 덜 들었다"며 "우리 두 사람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이 있을 것이다. 남들 얘기에 흔들리지 않는다. 그녀는 내가 지켜줄 것"이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연♥이동건, 대낮 강남 한복판 데이트 '커플룩에 애교는 옵션'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