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김수현과 김연아가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스포츠 선수 선행 순위가 새삼 화제다.
미국의 비영리기관 ‘두섬싱’(DoSomething.org)은 지난 8월 16일(한국시각) 스포츠 선수 선행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김연아는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엔아동기금(UNICEF) 국제친선대사이기도 한 김연아는 그동안 수십억을 기부하며 선행에 앞장선 바 있다. 특히 최근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1위는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차지했다. 2위는 프로레슬러 존 시나(미국, WWE), 3위는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