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등 남성 일색 힙합 레이블, 여성 아티스트 영입

입력 2015-12-14 14:25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 남성 일색이었던 힙합 레이블 AOMG가 첫 여성 아티스트를 영입했다.





지난 12일 2주년 기념으로 열린 파티에서 AOMG가 새로운 멤버인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의 합류 소식을 전한 것.

AOMG에 새로이 합류한 아티스트 후디는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Solo'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