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혜경, 연극 '가족입니다' 홍보 나서...'우월한 미모' 눈길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 '가족입니다'의 홍보에 나섰다.
안혜경은 14일 자신의 SNS에 "리플렛 '가족입니다'. 예쁘게 나와서 좋다. 색감도 좋고. 나도 좋고, 넣도 좋고. 이대로 극단 '웃어'의 '동숭아트센터'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혜경이 연극 '가족입니다'의 리플렛을 든 모습이 담겨있다. 안혜경은 리플렛으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숨겨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사진과 함께 "여행가고 싶지만 2월까진 참아보겠음"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안정적이면서도 세밀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안혜경은 브라운관에 이어 연극 무대까지 활동영역을 넓히며 연기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유기견 봉사 활동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최근 김포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62일간의 나눔릴레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한편 안혜경이 출연하는 연극 '가족입니다'는 2016년 1월 8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안혜경을 비롯해 정애화, 박지선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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