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슬기 (사진: 김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김슬기가 출연 중인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가 화제인 가운데, 폭탄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30대 노처녀 귀신 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그는 "노처녀를 만나서 상담을 한 적은 없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남자에 목마르고 음탕한 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면은 제 안에서도 충분히 내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제 안의 목마름을 잘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슬기는 MBC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에서 장단비 역을 맡아 이도 역의 윤두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