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쌈디 'AOMG', 신예 후디 영입...'첫 여성 멤버'

입력 2015-12-14 12:04


▲박재범-쌈디 'AOMG', 신예 후디 영입...'첫 여성 멤버'(사진=AOMG)

[조은애 기자] 힙합레이블 'AOMG'가 신인 보컬리스트 후디를 영입했다.

앞서 12일 열린 설립 2주년 기념 파티에서 'AOMG'는 새로운 멤버로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AOMG'에 새로 합류한 후디는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올해 9월 발표된 박재범의 'Solo'에서 피처링을 맡으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홍일점 후디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들과 2주년을 맞은 'AOMG'가 선보일 앞으로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힙합레이블 'AOMG'는 박재범을 비롯해 사이먼 도미닉(쌈디),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가 소속돼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