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데이지 코리아가 데이지베이커리 부평역점을 오픈했다.(사진 더 데이지 코리아)
일본 제빵의 명장 쉐프로 유명한 더 데이지 코리아가 최근 부평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쇼핑몰 더몰에 '데이지 베이커리' 부평역점을 오픈했다.
더 데이지 코리아는 이미 부산 해운대에 다수 매장을 보유한 업체로 일본의 제빵 명인이 직접 빵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데이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나가사키롤', '메론빵', '캐릭터빵' 등은 해운대점에서도 나오자마자 금세 매진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데이지베이커리 수도권 1호점 오픈을 담당한 관계자는 "그동안 '데이지 베이커리'를 만나기 위해 일부려 부산까지 찾아와주는 손님들을 보면서 일본 정통식 베이커리의 맛과 풍미를 전국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도록 목표를 정했다"며 "그 시작으로 인천 최고의 번화가 중 하나인 부평역 더몰에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더 데이지 베이커리는 이번 부평역점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묶음 할인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