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심쿵' 포인트 공개!

입력 2015-12-14 08:51
수정 2015-12-14 08:53


▲ '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심쿵' 포인트 공개! (사진=CGV 아트하우스)

[김민서 기자]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배우 한예리의 심쿵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뭇 남성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乙)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의 주인공 한예리,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박보영, 영화 '검은사제들'의 박소담까지, 현재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스크린 속 여배우들의 매력은 바로 '무쌍꺼풀'이다.

이들은 전형적인 미인상으로 불리는 쌍꺼풀이 있는 눈이 아닌 무쌍꺼풀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예리는 라디오 출연 당시 "언젠가 무쌍꺼풀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진짜 대세가 됐다"며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무쌍꺼풀을 꼽기도 했다.

이를 증명하듯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정훈(윤계상)과 커피 쿠폰 데이트를 즐기며 눈웃음을 짓는 한예리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하기호 감독은 "윤계상과 한예리가 그냥 붙어 있는 모습만 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함께 걸어만 가도 예쁘다"라고 감탄했을 정도. 윤계상과 최강의 케미를 자랑한 한예리는,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아담한 체구와 무용을 전공해 가꿔온 아름다운 몸매로 사랑스러움 그 자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충무로 대세 여배우 한예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3일 개봉했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