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좀비특집 의리 빛나

입력 2015-12-14 01:06
수정 2015-12-14 01:22


▲ 런닝맨 좀비특집, 런닝맨 송지효, 신세휘

런닝맨 송지효가 런닝맨 좀비특집을 빛냈다. 런닝맨 신세휘 등장과 주목받았다.

'런닝맨' 좀비특집 송지효의 의리는 13일 방송됐다. 송지효는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좀비특집에서 생존자 구출에 나섰다.

런닝맨 좀비특집은 송지효의 활약이 돋보였다. 런닝맨 송지효는 에이스다운 면모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런닝맨' 송지효는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건물에서 생존자를 구했다.

'런닝맨' 송지효와 달리 좀비가 된 지석진은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하지만 송지효는 생존자 구하기에 열을 올렸다. 자신이 구한 생존자가 좀비에 물리자 해독제까지 양보했다.

'런닝맨' 송지효 의리는 다시 해독제를 찾으러 가는 모습에서 빛을 발했다. '런닝맨' 송지효의 활약에 시청자들은 "대단하다"며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