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한효주 닮은 극강미모…미래가 기대되네

입력 2015-12-14 00:00


‘런닝맨’ 신세휘, 한효주 닮은 극강미모…미래가 기대되네

‘런닝맨’에 등장한 신예 신세휘가 극강의 미모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좀비특집에는 신세휘가 좀비 내성을 가진 소녀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생존자 구출하고 좀비 바이러스를 해결할 염박사를 구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여박사로 분한 염동현은 '런닝맨' 멤버들에게 좀비 전쟁을 끝내려면 건물 안에 좀비 항체 DNA를 가진 소녀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김종국은 좀비 소굴에서 관에 누워있던 소녀를 발견했고, 이 소녀가 바로 신세휘였다. 신세휘는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청순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신세휘는 1997년생으로 tvN 예능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얀 얼굴에 한효주를 닮은 외모로 첫 방송이 되자마자 '여고생 한효주', '진천 한효주' 등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신세휘는 TV 출연을 계기로 지난 7월 이요원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어 보이그룹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출연한 뒤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런닝맨’ 신세휘, 한효주 닮은 극강미모…미래가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