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多뉴스]유재석 계약서 가짜인 것으로 밝혀져...네티즌 "유느님 가치는 돈으로 환산 불가"

입력 2015-12-12 19:17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유재석의 무한도전 계약서'에 따르면, 출연 계약 기간이 2005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11년이며, 회당 출연료는 1100만원이다.

확인 결과 공개된 계약서는 한 네티즌이 조작한 '가짜 계약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를 받 건 그 돈이 정당하고 떳떳하면 문제될 것 없잖아", "유재석 이름 석자에 비하면 회당 1천만원도 싸다", "받을 만한 자격 있다고 생각한다", "회당 5천받는 김태희도 있는데 오히려 싼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지상파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동상이몽 괜찮아', KBS '해피투게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