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세계적 임상 기술 보유 온누리스마일안과, Zeiss사 관계자 방문!

입력 2015-12-12 10:55
수정 2015-12-12 11:06
독일 Zeiss(자이즈)사의 주요 임원진이 국내 스마일라식 대표병원인 온누리스마일안과를 최근 방문, 세계 톱클래스 스마일라식 테크닉에 대한 임상교류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참관을 해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설명]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왼쪽에서 두 번째), 김부기 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Zeiss(자이즈) 관계자들과 스마일라식 기술 교류를 가졌다.

Zeiss사는 스마일라식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기기 비쥬맥스(VisuMax)를 개발한 회사다. 이번에 방문한 임원진은 독일 Zeiss 본사 부사장인 지머러(Tomas Simmerer. Member of the mangement Board and Chief Sales Oiffc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책임자 자이로(Jairo kerr Azevedo.)씨 등 총 3명.

방문 일행은 온누리스마일안과 스마일라식 수술 과정을 모니터로 참관한 후, 김부기 원장으로부터 그동안 세계 학회에 여러 차례 발표된 온누리스마일안과의 스마일라식 임상결과에 대해 자세히 소개 받았다.

온누리스마일안과는 최근 스마일라식에 난시교정술을 병합한 수술법인 슈퍼세이브 스마일(SSVC)기법을 개발해 고도난시, 혼합난시 등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어려운 케이스도 해결하고 있다. 관련 임상결과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안과학회지 코니아 저널(Cornea Journal)에 세계최초로 발표되어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시력교정이 불가했던 환자들이 시력을 되찾는 길을 새롭게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스마일라식 수술성공률 99.98%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뛰어난 성과와 평균 2~4mm인 스마일라식의 절개창을 1mm까지 줄인 최소절개기법, 각막조각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스윙 테크닉 등 세계정상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펨토초 레이저를 사용하는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각막표면을 그대로 유지해 라식 라섹에 비해 안구건조나 빛번짐이 적고 각막확장증 같은 후유증의 우려를 크게 낮춰 가장 안전한 시력교정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독일에서 온누리스마일안과를 직접 방문한 것은 뛰어난 임상 실적과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스마일라식 수술 트레이닝센터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Zeiss사 부사장 지머러는 “기존의 수술방법을 발전시켜 99.98%의 놀라운 스마일라식 수술성공률을 보여준 온누리스마일안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특히 가이드를 넘어서는 독창적인 수술 방법이 매우 인상적이다 ”고 소감을 전했다.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스마일라식 개발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Zeiss사 임원진과의 임상토의를 통해 스마일라식의 개선점을 발견하고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스마일라식 기술력과 뛰어난 의료서비스 환경을 해외에 알리고, 아시아 지역을 대표해 스마일라식 임상기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 매진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누리스마일안과 정영택 원장은 개인 안과의로서는 유일하게 최다 각막이식 수술(400건)을 집도하고 있으며, 각막이식 수술 성공 기술력을 기반으로 FM난시교정술, 슈퍼세이브 스마일라식 등 독자적 시력교정 기법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