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미란다커, "같은 가방 모델이에요"

입력 2015-12-11 16:44


▲ 윤은혜 미란다커, 윤은혜, 미란다커, 윤은혜 사과

윤은혜 미란다커가 같은 가방 브랜드 모델로 조우했다.

윤은혜 미란다커는 11일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 행사에 동반 참석했다.

윤은혜 미란다커는 행사에서 같은 가방을 커플 아이템으로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 미란다커는 한국과 미국의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 중이다. 윤은혜는 러블리한 매력, 미란다커는 우아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표절 의혹 이후 약 2개월 만에 대중 앞에 섰다. 윤은혜는 지난 9월 중국의 패션 서바이벌프로그램에서 한 디자이너의 옷을 베겼다는 논란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