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개 예지 주당 인증 발언 (사진: 로엔트리)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예지가 신곡 '미친개'를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예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의 사전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예지는 "걸그룹 멤버라는 이미지 때문에 차분할 거라고 생각하고, 화도 못 낼 거라 생각한다. 청순할 것 같고 귀여울 것 같고 섹시할 것 같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 나만의 똘끼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참가 이유를 밝혀 주목을 모았다.
특히 예지는 제작진의 "술 좋아하느냐"라는 질문에 "엄청 좋아하죠"라며 반색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예지는 1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미친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