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시팝’ 틴탑 엘조, ‘초경량’ 아이돌의 반전 체력 '승부욕 활활' (사진=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 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초경량’ 그룹 틴탑의 엘조가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서 반전 체력을 보여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연출 최성윤. 이하 '방시팝')’ 1회에서는 틴탑의 엘조가 이종수, 유상무, 한정수, 김보성과 함께 팔 굽혀 펴기로 근력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엘조는 가벼운 다크호스로 불리며 안정적인 자세로 팔 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팀 별 누적 개수로 승패가 가려지는 구도로 이종수와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쳤다.
묵묵히 158회를 채우며 반전 근력을 보여주던 엘조는 170회를 채운 이종수를 보고 더욱 승부욕에 불타올랐다. 엘조가 힘에 부치자 큰 소리로 “니엘아” 라고 외치며 힘을 얻으려 했지만 마지막 18개를 남기고 주저 앉았다.
‘방시팝’은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는 tvN이 출연진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으로, 틴탑의 엘조가 출연하는 회차는 1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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