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혹한기 대비, 아크웰의 촉촉 보습 케어법

입력 2015-12-11 12:52
[손화민 기자]차가운 바깥 공기와 메마른 실내의 급격한 온도 차, 잦은 연말 술모임 등으로 한겨울 피부 기초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져 건조함은 물론이고 안색까지 칙칙하다면 대책이 필요하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보호해주는 수분크림으로 피부 내외를 견고하게 다져 피부가 가지고 있는 기초 수분의 이탈을 막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함께 쓰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보습 아이템을 곁들여 피부 속 수분밸런스를 지속시켜 줘야 한다.

★수분 레이어링으로 촉촉 보습



떨어진 피부 기초 기능을 단기간에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에센스. 수분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레이어링하여 피부 속 수분지수를 높여보자. 메마르고 척박한 피부에 고농축 수분 에센스인 ‘아크웰 아쿠아젠 이펙터’로 수분 베이스를 깔아 준 뒤, 피부 장벽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을 순차적으로 바른다. 피부 세포막 구성 성분의 레시틴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장벽을 바로 잡아 피부 속 수분이탈을 방지시켜 주고 피부 자체 수분레벨 강화에 도움을 준다.

★두겹 크림으로 촉촉 보습



수분과 영양 공급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인 크림은 겨울철이면 더욱 중요성이 커진다. 크림에 크림을 덧바르면 수분과 영양을 두 겹으로 공급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데, 이때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텍스쳐 순서로 바르고 마지막에 마사지를 해 줘야 피부 속 침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1차로 산뜻한 수분감의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오리지널)’을 얇게 펴바른 다음, 피부 장벽 강화 고보습 크림인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더블 모이스처)’를 덧바른다. 피부 속 수분을 홀딩시켜 주는 각질층 사이사이로 수분이 빠르게 스며들고, 흐트러진 피부장벽을 바로 잡아주어 마치 보습 담요를 두른 듯 한층 탄탄하고 매끄러워지는 피부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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