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석 호흡 최정원, 남자들이 어려워 해 (사진: 최정원 SNS)
배우 서지석과 최정원이 '마녀의 성'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최정원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최정원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 남자들이 나를 어려워 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정원은 "불편하고 다가가기 힘들다고 하더라"라며 "휴대폰 보는 걸 안 좋아해서 연락을 하게 되면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지석과 최정원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SBS '마녀의 성'에 출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서지석과 최정원은 달달한 케미를 주고받으며 현장에 웃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