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 꼬마 게 발견에 익살스런 미소… "보라의 탐구생활"

입력 2015-12-10 17:29
▲배우 류혜영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의 호기심 가득한 촬영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류혜영의 공식 페이스북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촬영 현장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낸 류혜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류혜영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기는 응팔 촬영 현장! 호기심 가득 보라의 탐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류혜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류혜영은 ‘응답하라 1988’ 촬영을 위해 도착한 바닷가에서 꼬마 게를 발견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게를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류혜영의 순수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4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성보라 역)은 고경표(선우 역)를 향한 '돌직구 고백'을 던지며 마침내 ‘선보라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류혜영이 선보일 달콤살벌한 연애스토리에 한층 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