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패션 점령기] 1.5배 예뻐보이고싶으면 액세서리를 해!

입력 2015-12-11 10:00


[이송이 기자] 패션의 화룡점정은 액세서리다. 작은 액세서리가 많은 차이를 만들어낼까?라고 생각하지만, 액세서리가 없고 있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액세서리 하나로 풍기는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보통 많이 하는 액세서리가 바로 귀걸이다. 귀걸이는 여자를 1.5배 예뻐 보이게 만드는 아이템 중 하나로 어떤 귀걸이를 하느냐에 따라 청순한 이미지, 시크한 이미지 등을 연출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올 겨울 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귀걸이를 다뤄봤다.



▲ 젤라시, Birthday Star 귀걸이

1)깐깐 선정 이유

-별은 항상 진리지

2)깐깐 가격 분석

-1만7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심플하면서도 눈이 확 띄네”

-디자인: 별에 진주가 달려있네~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특별한 날에도, 특별하지 않는 날에도 전부 다 잘 어울렸다. 어떤 옷에도 매치가 잘 돼, 아침마다 손이 자꾸 간 제품이다. 별 모양의 끝에 진주가 달려있어서 고급스러움과 심플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 쥬얼카운티, Triangle mink fur earrings

1)깐깐 선정 이유

-화려함이 넘쳐나~

2)깐깐 가격 분석

-2만7000원

3)깐깐 기자 체험

★ GOOD &BAD☞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따뜻한 느낌까지”

-디자인: 앙고라 털이 보기만 해도 따뜻해

♥ 너 마음에 쏙 든다

이 제품은 겨울에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이었다. 화려해지고 싶은 날 이 귀걸이만 착용하면 화려함이 두 배가 됐다. 평상복을 입더라도 이 제품이면 화려해지는 정도. 스모키 메이크업 후 이 귀걸이를 매치하면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까지 줬다. 또한 밑에 달린 앙고라 털이 따뜻한 느낌까지 줘서 마음에 들었다.

♡ 완벽할 순 없지

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