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본격적인 겨울, 외출을 할 때면 따끈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커피 한 잔 할까?", "차 한 잔 마셔요"는 사계절을 불문하고 늘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이렇게 추울 때는 더욱 진정성(?)이 살아난다.
그런데, 젊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달달한 디저트 문화가 붐을 이루게 되면서 '차 한 잔'이 말 그대로 차만 한 잔 마시는 티타임이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카페에는 대부분 쌉쌀한 커피나 담백한 차와 어울리는 달콤한 케이크나 쿠키가 함께 전시돼 있고, 전통 찻집을 가더라도 한과나 떡 등이 차와 함께한다. 이 때문에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아메리카노 커피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지만, 함께 먹게 되는 디저트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겨울철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빈번해지는 티타임 때마다 입이 심심하다고 케이크나 과자류를 꺼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잠시 입은 즐겁지만, 영양 가치는 별로 없으면서도 지방과 당분이 많아 한 끼 식사보다 더 큰 칼로리를 단번에 섭취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해도 즐거운 티타임의 간식을 포기할 수는 없다면, 신개념 다이어트 간식에 눈을 돌려 보자.
'꿈의 스낵'으로 불리는 다이어트 간식 '켈프칩'은 이러한 상황에 딱 맞는 티타임용 스낵으로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칼로리가 적다. 흔히 다시마를 튀겨 반찬으로 활용하는 '튀각'과 달리, 기름이나 당분을 넣지 않고 특수 가공해 바삭한 맛만을 살렸다. 한 봉지(5g)에 15kcal의 저칼로리여서 무가당 차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맛 또한 밋밋한 기존 다이어트 스낵과는 차별화됐다. 스낵 특유의 바삭함은 물론, 다시마 본연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을 비롯해 '어니언', '갈릭', '피자', '바베큐' 5가지 맛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커피는 물론 녹차, 홍차 등 깔끔한 맛의 차와도 잘 어울린다
5g씩 개별포장돼 출시되는 켈프칩은 컬러풀한 패키지가 식감을 돋울뿐 아니라, 작은 핸드백에도 쏙 들어가 테이크아웃 커피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가 들고 다닐 간식으로서의 휴대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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