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명가, 한국인 문화에 맞는 ‘구워먹는 치즈’ 등 다양한 치즈제품으로 인기몰이 중

입력 2015-12-10 12:24


치즈식품 전문기업 ㈜치즈명가(대표 전성호)가 한국인들의 문화에 맞는 ‘구워먹는 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 식품들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치즈명가는 외국의 발효식품 치즈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치즈를 다르게 해석하여 한국인들의 입맛에 적합한 대표적인 ‘수제 리코타 치즈’를 만들어 다양한 연계상품을 개발하였다.


또 수제 리코타 치즈를 필링으로 만들어서 빵속에 넣어 빵의 부드러운 식감에 치즈의 부드러움이 더해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빵을 개발하였고 치즈의 늘어남을 반고체식으로 만들어 한국인 문화에 어울리게 숟가락으로 떠먹을 수 있는 치즈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치즈명가의 ‘구워먹는 치즈.’는 100% 국산 원유로만 가공하여 만든 생치즈로 프라이팬에 적당한 두께로 슬라이스해서 구워먹는 치즈이며 ㈜치즈명가와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산학협력관계를 통한 OEM방식의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현재 치즈명가의 전 매장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상품이다.

한편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치즈명가의 본 매장에는 휴일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치즈로 만든 제품을 즐겨먹는 손님들이 꾸준히 방문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도 널리 알려지고 있다.

㈜치즈명가는 전라북도 내 우수제품의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 및 활성화를 추구하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한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농생명산업과 IT산업의 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또, 다양한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 발굴 및 시제품 구현 등의 지원과 전문 혁신기관, 기업체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Solution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torefarm.naver.com/shopama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