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유진, 딸 로희와 '슈퍼맨' 합류..."이미 첫 촬영 마쳐"(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기태영-유진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10일 한 매체를 통해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어제(9일) 첫 촬영을 했다"라며 "이는 앞서 하차한 엄태웅-지온 부녀의 후임격"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이들 부부의 출연은 송일국 등과는 무관하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1년 결혼한 기태영-유진 부부는 올해 4월 결혼 4년 만에 딸 로희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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