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박민영, 악플 고백 "평생 들을 욕 한 번에 들었다"
리멤버 박민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리멤버 박민영은 지난 2011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평생 들을 욕을 한 번에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민영은 이어 "이제는 (악성댓글에)굉장히 무뎌지기 시작했다"며 "맘편하게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기는 내가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알아주시는 것"이라며 "이만큼 정직한 직업도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민영이 출연하는 SBS 드라마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