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트윈스, 서울대병원에 난치병 어린이 위한 기금 전달

입력 2015-12-10 10:12


LG전자와 LG트윈스가 난치병 어린이 치료를 위한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1,800만원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트윈스 박용택 선수와 오지환 선수가 시즌 중 친 안타 1개당 3만원씩 적립한 기부금에 LG전자가 그 금액만큼 추가 기부하는 방식으로 조성됐습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2006년부터 10년째 공동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