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행연, 은행산업 발전 위한 대토론회 14일 개최

입력 2015-12-10 09:47


금융감독원이 오는 14일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전국은행연합회와 공동 개최 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은행산업의 발전을 위해 금감원과 은행업계가 서로의 입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웅섭 금융감독원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14개 시중은행장 등 총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토론회는 14일 오후 4시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며, '은행이 금감원에 바라는 사항(1부)'과 '금감원이 은행에 바라는 사항(2부)' 순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