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미국 블룸버그와 손잡고 스티브 잡스와 마크 주커버그, 워런 버핏 등 글로벌 리더의 비전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IPTV와 비디오포털, 유플릭스 등의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블룸버그의 비즈니스 다큐 1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No.1 무료다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000여편 이상의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No.1 무료다큐 서비스는 현재 누적 시청횟수 10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 다큐멘터리 VOD 시청건수를 20배 이상 끌어올리는 등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다각화한 컨텐츠 수급 전략을 통해 변화하는 시청자 선호에 적극 부응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