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 출연료 얼마길래…기부까지 '훈훈'

입력 2015-12-10 07:52
수정 2015-12-10 13:42


SBS 새 수목극 '리멤버-아들의전쟁'(이하 '리멤버')가 첫 방송된 가운데 주인공 유승호의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유승호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내래이션 출연료의 경우 6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지난 2013년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KBS 1TV 글로벌 대기획 4부작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 내레이션을 맡았다.

유승호는 당시 출연료 600만원 전액을 기부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난 9일 첫 방송된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 때문에 모든 것을 기억하던 남자가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점점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유승호는 과잉기억증후군을 가진 22세 천재 변호사 서진우로 분해 살인범의 누명을 쓴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을 구하기 위해 분투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