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조연우 "쌍꺼풀, 의사가 마음대로 여러번 찝어"

입력 2015-12-10 00:02


▲ 라디오스타, 조연우, 권오중, 손준호, 김정민

'라디오스타' 조연우가 성형 고백을 했다.

'라디오스타' 조연우 성형 고백은 9일 방송됐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조연우,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등이 출연했다.

조연우 성형 고백은 파격적이었다. 조연우는 "2005년 드라마 불량주부 오디션에 최종까지 올라갔다. 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안 왔다. 너무 선한 눈매 때문인 것 같아서 눈꼬리를 찝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연우는 "수술 후 나는 한 번만 눈을 찝어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세 번이나 찝었더라"고 설명했다.

조연우는 "수술을 하고 났는데 드라마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제작진에 쌍꺼풀 수술 얘기를 말했고, 안경을 쓰고 드라마에 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