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검토, 포동포동 임산부 모습 '재조명'…
배우 이민정이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 가운데 임신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이민정과 이병헌이 미국 LA의 한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으로 한 중국인에 의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옷을 고르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당시 이민정은 임신 27주로 비교적 통통한 몸매를 보였다.
이병헌이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음에도 변함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출산한 이민정의 복귀설이 제기되자 소속사 측은 “이민정이 SBS 새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된 바가 없음을 밝혔다.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이민정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검토, 포동포동 임산부 모습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