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CNBC 뉴스 캡처)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한국어 구사 "포스가 함께하길"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가 정확한 발음으로 한국어를 구사해 화제다.
데이지 리들리는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스가 함께하길”이라고 한국말로 인사했다.
"포스가 함께하길”은 ‘스타워즈'의 명대사로, 리들리의 정확한 한국어 구사에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리들리는 “레아 공주의 뒤를 따라 ‘스타워즈’의 강력한 여성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스타워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