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외모 몰아주기 눈길

입력 2015-12-09 15:26
▲(사진=수빈 SNS)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귀여운 셀카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13일 달샤벳 멤버 수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스럽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 찍은 '몰아주기' 사진을 게재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신곡 '조커' 의상을 입은 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몰아주기'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몰아주기' 사진이란, 여러 명이 일부러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 한 사람만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한편,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탈퇴한다. 달샤벳은 두 사람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줄여 내년 초에 복귀할 예정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 계약 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