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4인조'로 나선다

입력 2015-12-09 14:58
수정 2015-12-09 15:04
▲(사진=MBC 아이돌 체육대회 캡처)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4인조'로 나선다

'달샤벳 지율 가은’

걸그룹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탈퇴한다. 달샤벳은 두 사람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줄여 내년 초에 복귀할 예정이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 계약 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은 세리, 아영, 우희, 수빈 등 4인조로 내년 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