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해외사업 관리 강화...3개 사업본부 신설

입력 2015-12-09 14:21
대우건설은 9일 부사장 1명, 전무 5명, 상무 11명 등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인사에서 참신한 리더십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젊은 인재를 중용하여 조직 활성화와 해외사업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우건설은 해외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추어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해외 토목 및 건축 부문을 통합해 해외INFRA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글로벌관리본부 신설을 통해 해외사업의 심의 및 계약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두바이에 MENA지원본부를 신설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수주/금융/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습니다.





[승 진]

▶ 전무 → 부사장

홍기표



▶ 상무 → 전무

서병운, 김창환, 양동기, 지홍근, 백종현



▶ 상무보 → 상무

장윤섭, 은희범, 조찬형, 유동규, 김원호, 김재호,

장승규, 정영수, 윤정남, 김성환, 서대석





[신규 보임]

플랜트발전부문장 부사장 홍기표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소경용

해외INFRA사업본부장 전무 성현주

RM본부장 전무 양혜석

MENA지원본부장 전무 김남철

전략기획본부장 전무 이훈복

기술연구원장 전무 박용규

HSE-Q본부장 전무 서병운

건축사업본부장 전무 김창환

주택사업본부장 전무 양동기

토목사업본부장 전무 지홍근

발전사업본부장 전무 백종현

글로벌관리본부장 상무 김상렬

외주구매본부장 상무 서복남

플랜트사업본부장 상무 김영후

경영진단실장 상무 조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