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틈' 고현정 "SSG랑 이마트 좀 그만 가" 매니저에 버럭

입력 2015-12-09 12:19
수정 2015-12-09 12:30


'현정의틈' 고현정 "SSG랑 이마트 좀 그만 가" 매니저에 버럭

'현정의틈' 고현정이 매니저에 "SSG랑 이마트 좀 그만 가"라고 타박했다.

최근 공개된 SBS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현정의트) 선공개 영상에서 고현정은 간식으로 SSG 먹거리를 사온 매니저에게 "이마트랑 SSG 좀 그만 가! 민망해서 내가 살 수가 없다"고 버럭했다.

하지만 이내 고현정은 "맛있긴 하다만"이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의틈'에서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고현정은 "2년 전에 나는 이혼을 했다"고 적은 일기장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봤다. 고현정은 또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생각해보니 별로 억울할 건 없네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현정의틈)에서는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을 밀착 촬영해 보여준다.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가수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등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현정의틈' 고현정 "SSG랑 이마트 좀 그만 가" 매니저에 버럭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