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티파니, 본명 뭐길래? "친구들이 황미역으로 불렀다"

입력 2015-12-09 11:33


솔로 데뷔 티파니, 본명 뭐길래? "친구들이 황미역으로 불렀다"

솔로 데뷔 티파니의 본명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솔로 데뷔 티파니는 지난 2012년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에 출연해 본명안 '황미영'을 언급했다.

당시 티파니는 "친구들이 나를 황미영 대신 황미역으로 불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티파니는 "황미역에 관한 랩까지 있었다"며 본명으로 불리기 싫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음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티파니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