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티파니, 과거 망언 재조명 "몸무게 48kg, 멤버들 사이에서 핑크 돼지로 불려"

입력 2015-12-09 11:11


▲ 티파니 솔로 데뷔 과거 망언 재조명 (사진: 티파니 SNS)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티파니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멤버 중 몸무게 1등은 누구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티파니는 "사실 48kg인 내가 가장 많이 나간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티파니는 "요즘 써니가 나를 '이 돼지야' 하고 놀린다"라며 멤버들 사이에서 '핑크 돼지'로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이에 대해 "제가 워낙 핑크색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음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티파니의 솔로 데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