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연기, 노래 다 잘하고 싶다" 다재다능한 끼 '화제'(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2015 MBC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과거 이성경의 발언이 화제다.
올해 9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이성경은 "원래 꿈은 뮤지컬 배우였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뮤지컬 배우를 준비하던 중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성경은 "가장 잘하고 싶은 건 연기"라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그는 "노래도 잘하고 싶고, 모델로서도 잘 하고 싶다"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동엽-이성경이 메인 MC로 나서는 '2015 MBC 연기대상'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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