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과거 발언 재조명 "한국의 대표 엄마 되고 싶어"

입력 2015-12-09 09:40


▲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 한국 대표 엄마 발언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리얼스토리 눈' 신은경이 화제인 가운데, 신은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누리꾼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신은경은 지난해 10월 진행된 tvN '가족의 비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엄마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신은경은 "얼마 전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 '한국의 대표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어서 빨리'라고 말했는데 그렇게 될 수 있는 첫 포문을 이 작품으로 열게 된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자 영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신은경와 전 시어머니와의 '아들 방치 논란' 공방이 그려졌다.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과 인터뷰를 가진 신은경은 전 시어머니의 말에 억울한 입장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