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강균성, 올리비아 핫세? 이번엔 성덕선이다 '싱크로율 100%'

입력 2015-12-09 09:35


▲ 노을 강균성, 올리비아 핫세? 이번엔 성덕선이다 '싱크로율 100%' (사진=YNB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노을 강균성이 ‘응답하라 1988’의 성덕선으로 깜짝 변신 했다.

노을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공식 SNS에 “노을 콘서트 '겨울밤' 맛보기! 성덕선으로 깜짝 변신한 강균성 공개! 콘서트에 오시면 모두 보여 드릴게요” 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균성은 '응답하라 1988'에서 활약중인 성덕선(혜리)의 귀여운 제스처를 표현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등 다양한 얼굴 개인기를 보유한 강균성이 또 한 번 코믹한 변신을 예고한 것.

국내 최고 보컬 그룹 노을 콘서트는 주옥같은 히트곡 메들리 외에도 여가수, 인기 연예인 패러디 무대를 선사하며 들을거리, 볼거리 넘치는 콘서트로 평가 받고 있다. 노을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도 의외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재미있는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디지털 싱글 '이별밖에'를 발표한 노을은 23~24일 오후 8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콘서트 '겨울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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