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모바일 게임 모델 계약…섹시와 청순 넘나드는 매력 발산

입력 2015-12-09 08:38


배우 김유미가 모바일 액션 게임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반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테인먼트 측은 “김유미가 모바일 액션 게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의 새로운 모델로 계약을 성사하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최근 김유미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귀여운 질투의 여신 강세란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스크와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를 서비스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측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청순함을 모두 가지고 있는 김유미가 ‘몬스터 길들이기’와 새롭게 손을 잡으면서 대중들에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유미 모델 발탁과 함께 최근 대격변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몬스터 길들이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개성 넘치는 몬스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핵심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RPG 장르 최초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 최고 동시접속자수 33만 돌파 등 대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견인한 게임이다. 지난 2013년 8월 13일 출시해 서비스 2년이 넘는 지금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김유미는 유명 전자제품의 중국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중국에서 또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 최근 한국의 음식문화(K-FOOD)를 알리기 위해 제작된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에서도 ‘연상녀’ 강유나 역으로 출연해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유미가 출연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