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 이연복 가게서 '한설아 부부'와 포착

입력 2015-12-08 21:05


[공식입장] 황정음 이영돈 열애 인정, 이연복 가게서 '한설아 부부'와 포착

황정음(30)과 프로골퍼 이영돈(34)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7일 한 매체는 황정음 이영돈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생일파티에는 배우 한설아와 그의 남편 프로골퍼 박창준도 함께했다. 한설아는 황정음과 절친한 사이로 한설아 남편이 골프선수인 만큼 황정음에게 프로골퍼 이영돈을 소개시켜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일었다.

이에 황정음 측은 한 매체에 "한설아가 황정음 이영돈 커플을 맺어준 지인이라는 것까지 밝히긴 어렵다. 배우의 사생활이라 더 이상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황정음 측은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에 대해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면서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황정음 이영돈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황정음 연인 프로골퍼 이영돈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2007~2008년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현재는 아버지 회사 '거암철강'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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