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과거 "지방흡입...죽을 뻔했다"
유승옥이 화제인 가운데 유승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유승옥은 허벅지 콤플렉스를 고백하며 "모든 시술을 다 동원했는데 해결이 안 됐다"며 "지방흡입까지 했는데 수술하다 죽을 뻔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승옥은 "마취 깨는 것도 힘들고 셀룰라이트도 뭉치고, 근육도 뒤틀렸다. 운동으로 치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승옥은 8일 열린 서울 양재동 The0-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