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골재생산기업 보광산업(대표 박병윤)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4,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보광산업의 총 공모규모는 120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박병윤 대표이사는 "낮은 공모가에도 그 동안 회사를 위해 헌신한 직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대구·경북지역 내 독보적인 지위를 기반으로 상장 이후 사업성과를 극대화해 지속 성장가능한 회사를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
보광산업 IPO의 대표주관회사는 하나금융투자이며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