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대학교 때는 더 센 게임했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2-08 16:11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대학교 때는 더 센 게임했다" 깜짝 고백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은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개리와의 얼음 막대 과자 짧게 먹기 게임을 앞두고 “이거 대학교 때 하고 처음 해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문채원 “대학교 때는 더 센 게임을 했다. 이런 긴 얼음이 아니라, 네모난 얼음을 입술이 안 닿게 하며 옮기는 게임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개리는 “너 그렇게 놀았었니”라며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문채원 유연석 주연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내년 1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