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비밀 결혼, 신부는 일반인 큐레이터…반지+웨딩사진 깜짝 공개

입력 2015-12-08 14:53
수정 2015-12-08 14:58


김범수 비밀 결혼, 신부는 일반인 큐레이터…반지+웨딩사진 깜짝 공개

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전직 큐레이터였던 일반인 여성과 비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범수는 O tvN ‘비밀독서단’에서 13회에서 ‘결혼을 할까 말까 고민되는 사람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던 중 결혼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김범수는 “돌싱라이프도 한번 들어보자”는 정찬우의 말에 “아주 최근 결혼을 했다”면서 비밀 결혼 소식을 최초로 밝혔다.

김범수는 “가족끼리 모여서 조용하고 검소하게 했다”며 “정말 최근 일이라 공식적으로 이야기한 게 오늘이 처음이다”라고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들어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물론 함께 출연하고 있던 비밀독서단원들도 김범수의 결혼소식으로 들썩였다는 후문.

김범수는 지난 10월까지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배우 안문숙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김범수의 비밀 결혼에 관한 이야기는 8일(오늘) 오후 4시와 8시에 O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범수 비밀 결혼, 신부는 일반인 큐레이터…반지+웨딩사진 깜짝 공개